박정민, SNS 하지 않는 이유는? “SNS를 안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박정민, SNS 하지 않는 이유는? “SNS를 안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2.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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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생방송 된 ‘류현경X박정민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갤러리 토크’)
(사진=네이버 V앱 생방송 된 ‘류현경X박정민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갤러리 토크’)

 

배우 박정민이 오늘(19일)부터 20일까지 SBS 파워FM ‘씨네타운’ 특별 DJ를 맡게 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박정민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된 ‘류현경X박정민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갤러리 토크’에서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박정민은 “SNS를 하지 않는 이유는 제가 사고칠까봐 걱정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보고 싶지 않은 소식이나 화나는 이야기들을 자꾸 보게 돼서 SNS를 안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DJ를 대신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배우 박정민, 싱어송라이터 장기하, 배우 김상경이 ‘씨네타운’ DJ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