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는 5일부터 오는 6일까지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소통과 전문성 함양을 위한 ‘2018년 상반기 경주경찰서 재량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 인권 행동 소속 오완호 강사 등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경찰관과 인권’ 및 ‘생명사랑지킴이 교육’ 등 강의를 실시했다.
배기환 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고, 시대적 소명인 인권을 존중하고 수호하는 경찰전문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