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서울문화재단·서울시와 함께 주최해 10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에 협찬사로 참여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축제 기간동안 서울 광장에서 '씨티카드 페스티벌 존'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10월5일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씨티카드 존 운영), 오는 10월 31일까지 축제 장소 인근 50여개 프리미엄 다이닝업장에서 씨티카드로 결제 시 5%~35% 할인혜택 또는 무료메뉴를 제공한다.
씨티카드 페스티벌 존은 프리미엄 다이닝 존과 씨티카드 존으로 운영되며, 무료 시식 이벤트(팟타이, 치킨스테이크 등 선착순 제공)도 진행한다.
다양한 식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프라이빗 라운지를 설치해 씨티카드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 고객이라면 서울거리예술축제를 더 즐거운 거리축제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방문하여 가족 및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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