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광양항만공사, '스마트항만기술교류 협력 워크숍' 개최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와 함께 항만공사 간 기술교류 및 확산을 위해 ‘2022년 항만공사(PA) 스마트항만 기술교류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각 기관별로 적용 중인 스마트 항만관련 기술을 소개 및 성과를 공유하는 세션과 성공적인 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을 위한 검토해야 할 기술적 요소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특히, YGPA에서 시행중인 항만하역장비 국산화를 위한 항만장비용 유압일체형 브레이크 개발 및 인천항만 광주·전북·전남·제주 | 김청수 기자 | 2022-12-25 14:47 수소연료전지 선박 출항…규제 샌드박스 52건 승인 해상 태양광 발전기와 지상 송전탑을 일직선으로 잇는 바다 위 전기실이 국내 최초로 실증에 들어간다. 수소추진선박과 선박에 수소를 공급하는 이동식 수소충전 차량도 나란히 시동을 켠다. 주차장 0.1평 바닥면에 설치하는 주차블럭과 LPG 충전소의 유휴공간에 설치하는 수소연료전지는 새로운 전기차 충전소가 된다.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52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승인 건수다.이날 승인과제는 △해상 태양광발전을 위한 부유식 해상 정책 | 장민제 기자 | 2022-12-20 16:49 현대·기아차, 상용개발담당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 임명 현대·기아자동차는 다임러트럭의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Martin Zeilinger)를 연구·개발(R&D)본부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7월1일부로 현대자동차그룹에 합류하는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현대·기아차의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수소전기 트럭·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용 R&D 경쟁력 제고에 앞장선다.또, 그는 자율주행트럭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상용차에 미래 혁신 기술을 자동차 | 이성은 기자 | 2020-06-30 15:57 현대차, 대형트럭 고속도로 군집주행 국내 최초 시연 성공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내 대형트럭 군집주행(Platooning) 시연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시연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정부 과제의 일환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율주행 기술 선도와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해당 정부 과제에는 국토교통부 이외에 한국도로공사, 현대차, 국민대학교 등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했다.대형트럭 군집주행은 여러 대의 화물차가 줄지어 함께 이동하는 일종의 자율주행 운송기술로, 미래 물류산업 혁신은 물론, 대형 교통 자동차 | 이성은 기자 | 2019-11-13 08:29 MWC 스타는 누구? 미디어·게임 세계적 거물 단상 오른다 올해 MWC를 뜨겁게 달굴 스타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올해 MWC에도 정보통신에서 미디어·게임·스포츠에 이르는 다양한 업계의 세계적 거물들이 단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4일 주최사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 따르면 올해 기조연설은 총 11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43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개막일 첫 기조연설에서는 매츠 그랜리드 GSMA 사무총장을 필두로 정보통신업계의 리더들이 연단에 오른다. KT 황창규 회장은 지난 2015년에 이어 MWC 기조연설 무대에 나와 통신산업의 비전을 소개한다.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강조해온 만큼 5G,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아우르는 비전을 펼쳐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ICT | 신민우 기자 | 2017-02-24 08: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