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업 트렌드 엿보기] 미국서 RTE시리얼 ‘지고’ 핫시리얼 ‘뜬다’ TV나 영화에서 차가운 우유에 시리얼로 간단히 식사하는 미국의 아침 풍경을 자주 봤을 것이다. 이처럼 시리얼 문화가 발달한 미국은 일반적으로 우유와 함께 먹는 ‘조리 완료형(RTE, Ready to Eat) 시리얼’ 소비가 많은 편이지만 최근 들어 따뜻하게 먹는 오트밀 등 ‘핫시리얼(Hot Cereal)’ 수요가 늘고 있다.24일 글로벌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올해 기준 미국의 아침식사용 시리얼 시장규모는 104억9300만달러(한화 1 경제일반 | 박성은 기자 | 2018-12-25 08:40 롯데제과, 퀘이커와 손잡고 시리얼 시장 진출 롯데제과는 펩시코사의 오트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내달 2일부터 핫시리얼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핫시리얼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 시리얼과는 달리, 따듯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는 제품이다. 데워 먹는 오트밀의 식감은 죽을 연상케 한다. 특히 달지 않고 부드럽고 담백해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든든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모두 핫시리얼 라인으로 컵과 케이스 포장으로 된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 생활경제 | 김견희 기자 | 2018-03-29 14: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