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홈플러스 노조 "강제발령 후 해고"…사측 "취업규칙상 퇴직" -“강제발령(강제전환배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없이 복귀하란 말만 반복하더니, 형식적인 상벌위를 열어 해고한 것은 강제전배자를 두 번 죽인 것이다.”(노조 관계자)-“노조와 합의한 절차에 따른 정상적인 인사발령 후 한 달 이상 지속 무단결근한 것은 당사의 취업규칙에 따라 퇴직 사유에 해당된다.”(사측 관계자)홈플러스 노사는 지난달 단행한 임직원 인사를 두고 한 달 넘게 첨예한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25일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강제전 산업 | 김소희 기자 | 2020-03-25 17:18 "강제 이동"vs"정상적 경영"…홈플러스 노사, 인사 갈등 -“홈플러스 경영진은 실적부진 책임을 직원에게 떠넘기지 말라. 이번 강제 전배(전환배치)는 근거 없고 당사자의 의견도 반영 안 된 폭력적인 인사발령일 뿐이다.”(노동조합 관계자)-“인사 대상자와의 면담 등 노조와 합의한 절차에 따른 정상적인 인사다. 새 근무지가 멀다고 혹은 가깝다는 등의 이중 잣대로 부당하다는 것은 회사의 정당한 경영활동을 부정하는 것이다.”(사측 관계자)홈플러스 노사가 지난 16일에 단행된 임직원 인사와 관련해 팽팽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생활경제 | 김소희 기자 | 2020-02-18 1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