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소독은 물과 혼합된 살충제 입자를 50마이크론 이하로 초미립화하여 분사하는 형식으로 입자의 공중 체류시간을 길게 함으로 해서 기존 연막소독보다 살충효과가 뛰어나며 방제 원가도 저렴하고 방역시간도 제한이 없다. (참고 : 1Micron=1/1,000,000m)
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소독인 연무소독으로 전환하면 예산절감과 방역소독시간에 제한이 없어 기존의 연막소독보다 뛰어난 소독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상태기자 kst0983@yaho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