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삼 당선자 환영회도 열어
이날 해단식에서 이용삼 당선자는 “일제 침략시 독립운동을 벌이듯 이번 선거에서는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열심이 뛰어줘 당선됐다" 며 “4선의원으로 큰 인물이 되어 보답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승리는 지난 15,16대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양구 주민이 지지해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며 “국회 개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고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14, 15, 16, 18대 국회의원에 당선 중진급의원으로 국회에 입성, 군사시설보호법 및 접경지원법 개정, 농업진흥지역 토지의 합리적 조정, 농가손실보전 방안 마련, FTA국회비준 사전대책 마련안등 4선의원으로서 국회에서 큰 힘을 발휘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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