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양구선대위 해단식 개최
통합민주당 양구선대위 해단식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8.04.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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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삼 당선자 환영회도 열어
{IILINK:1} 통합민주당 양구연락사무소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과 이용삼 당선자 환영회가 지난11일 이용삼 당선자, 서정오 선대본부장, 정창수연락소장, 권봉희 고문, 이석균 군의원, 최규화 전 도의원, 당직자, 지지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에서 이용삼 당선자는 “일제 침략시 독립운동을 벌이듯 이번 선거에서는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열심이 뛰어줘 당선됐다" 며 “4선의원으로 큰 인물이 되어 보답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승리는 지난 15,16대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양구 주민이 지지해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며 “국회 개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고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14, 15, 16, 18대 국회의원에 당선 중진급의원으로 국회에 입성, 군사시설보호법 및 접경지원법 개정, 농업진흥지역 토지의 합리적 조정, 농가손실보전 방안 마련, FTA국회비준 사전대책 마련안등 4선의원으로서 국회에서 큰 힘을 발휘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진구기자
jg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