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국회의원·청주 우체국장등 200여명 참석
오창과학단지우체국이 13일 변재일 국회의원(지역구 청원군), 청주우체국장, 오창지역 주요인사, 원로우체국장, 우체국 고객 대표자 의원, 시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 축하행사를 가졌다.
오창과학단지우체국은 충북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318-3번지에 900여평의 대지위에 연건평 430여평으로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건축됐다.
우체국의 근무 인원은 국장을 비롯 2명의 창구요원과 10여명의 집배원으로 각종 우편업무는 물론이고, 예금·보험등 금융업무와 수탁업무를 담당한다.
앞으로 청원군 오창읍이 과학단지 조성이 완료되어 오창읍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우체국의 업무가 지역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충북/여정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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