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현실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다. 고등학생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수 김장훈, 이재명 성남시장, 관객이 독도와 독도 수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장 밖 로비에는 독도 경관 사진전과 포토존이 마련되고 독도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
성남시는 지난 2011년 6월 울릉군과 자매결연하고 나서 매년 독도 체험전, 학술세미나, 독도 실시간 영상 송출시스템 설치·운영 등 독도수호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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