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교통사고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남원서, 교통사고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 남원/송정섭 기자
  • 승인 2013.07.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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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24일 롯데마트 4가에서 경찰 10여명, 유관기관 15명, 협력단체(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10명 총 35명이 음주운전 근절, 신호 준수 등 교통선진문화 조성과 교통사고예방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교통사고예방 총력전으로 매주 1회 출근시간대에 교통사망사고 지점, 교통사고우려지점, 주요교차로 등에서 경찰, 유관기관, 협력단체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뤄 순회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은 치명적인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신호위반, 음주운전 금지, 안전모·안전띠 착용하기 선진교통문화 조성 교통 홍보물 부채 500개 및 전단지 500매를 배부했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시민들이 다함께 동참하는 캠페인을 통해 교통법규준수 및 교통선진문화 붐이 조성돼 운전하기 좋은 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