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署, 3/4분기 업무성과 분석 토론회 개최
천안署, 3/4분기 업무성과 분석 토론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10.09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천안경찰서(서장 양재천)는 지난8일 지역경찰의 힘찬 도약을 위해 지구대 팀제 활성화를 위한 3/4분기 업무성과 분석 토론회를 개최했다.
천안 관내 지구대장, 파출소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는 생활안전기능의 업무성과 및 향후 추진대책을 발표하고 3/4분기 동안 절도, 수배자 검거등 근무성적이 우수한 남산지구대 1팀(팀장 유제경)을 Best 팀으로 선발했다.
양재천 경찰서장은 “비번 일에도 쉬지 않고 잠복등으로 절도범과 수배자 검거를 열심히 해 천안 치안이 안정되고 있으며 취약지역 CCTV 보강, 베란다, 가스관등에 철침 설치 등 IT치안과 외부 방범시설 보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지시하”고 검거가 최선의 예방인 점을 감안 성과거양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구대 팀장의 역할이 관내 치안활동에 성과지표로 나타나는 만큼 팀의 추진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광호기자 kh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