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
경기 시흥시에 소재한 시화병원이 지난 21일 본관 3층 심·뇌·혈관센터에서 ‘혈관조영시술 2만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25일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최병철 이사장, 손창영 진료부원장,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심·뇌·혈관센터 의료진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은 2020년 12월 시흥시 최초 심·뇌·혈관센터 개소 후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신속한 치료를 시행하여 혈관조영시술 2만례 달성이라는 성과에 대한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념식에서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은 “혈관조영시술 2만례라는 성과는 365일 24시간 골든타임을 사수하고자 노력하는 의료진의 사명감과 본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수호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