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 혈관조영시술 2만례 달성 기념식 개최
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 혈관조영시술 2만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송한빈 기자
  • 승인 2024.03.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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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

 

시화병원 곰돌이(사진/시화병원제공)
시화병원 곰돌이(사진/시화병원제공)

경기 시흥시에 소재한 시화병원이 지난 21일 본관 3층 심·뇌·혈관센터에서 ‘혈관조영시술 2만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25일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최병철 이사장, 손창영 진료부원장,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심·뇌·혈관센터 의료진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은 2020년 12월 시흥시 최초 심·뇌·혈관센터 개소 후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신속한 치료를 시행하여 혈관조영시술 2만례 달성이라는 성과에 대한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시화병원제공

기념식에서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은 “혈관조영시술 2만례라는 성과는 365일 24시간 골든타임을 사수하고자 노력하는 의료진의 사명감과 본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수호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hbso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