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입주자 모집에 나선 분양·임대 아파트 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만 순위 내에서 청약을 마쳤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에서 일반분양 아파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5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2회차)이 3개 주택형 모두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6일 당첨자 발표 후 19~21일 계약한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5개 주택형 중 84㎡D(이하 전용면적 기준)가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지만 나머지는 순위 내에서 청약을 마쳤다.

'더샵 광양레이크센텀'(1회차)은 8개 주택형 중 5개가 미달했고 3개는 순위 내 마감했다. '홍성2차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는 2개 주택형 모두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는 일부 유형에서 미달했다.

[신아일보] 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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