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오는 2월1일~3월15일 '제2회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교에듀캠프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평가원이 주관한다. 대교, 대교문화재단, 세계청소년문화재단, 키즈스콜레, 크레욜라, 키위스튜디오가 후원한다.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2011~2019년생)이 8절 흰색 도화지(394mm*272mm)에 그린 작품을 '리틀피카소' 앱을 통해 제출해 참여할 수 있다.

국회교육위원장상,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상,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상, 크레욜라 특별상을 비롯하여 총 100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5월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또한 리틀피카소 앱은 특별 인기상을 선정한다. 유아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대교 키즈스콜레 전집을, 초등 수상자에게는 크레욜라 상품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오는 4월19일 리틀피카소 앱을 통해 발표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대교 어린이 미술대회는 수상작을 오프라인 전시로 연계하는 대회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며 "올해 상∙하반기 총 2회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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