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은 중국어 고급 레벨 학습자를 위한 ‘차이홍 HSK6급’을 신규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차이홍은 기존 연령별 회화 및 HSK3~5급, TSC 자격증 대비 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HSK6급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중국어 입문부터 최고급 레벨까지 학습이 가능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출시한 ‘차이홍 HSK6급’은 총 20회차 구성으로 듣기, 독해, 쓰기 영역별 집중 학습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커리큘럼에 따라 3개 영역과 파트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다.

개인별 취약 영역에 따라 교사의 개인별 지도가 가능하고 개인별 취득 목표 시점에 맞춰 학습 스케줄을 자유롭게 선택 및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차이홍 프리미엄 제품으로 HSK6급 고득점 및 국제중국어교사인증시험(CTCSOL)을 취득한 고급 레벨 지도 자격이 있는 차이홍 전문교사를 별도 선발하여 수강생의 HSK6급 합격률 및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차이홍에서는 이번 ‘차이홍 HSK6급’ 출시 기념 이벤트로 1월 학습자에게 HSK6급 시험 5회차가 수록된 최신 기출문제집을 추가 학습 교재로 배부하고 일정 기간 꾸준하게 학습할 경우 HSK 무료 응시권도 제공한다.

차이홍 관계자는 “취업과 유학, 중국 출장 등 고급 레벨 중국어 수준을 희망하는 중국어 학습자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며 “차이홍 전문교사와 1:1 맞춤 학습을 통해 HSK 고득점 취득으로 중국어 학습의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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