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 세종도담점 신규 오픈
고깃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 세종도담점 신규 오픈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1.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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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회관이 세종도담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제공=타베코리아]

 

전국에 1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고깃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세종시 도담동에 세종도담점을 신규 오픈했다.

삼산회관은 전라도 백암리의 오래된 노포 맛집 삼산옥을 모티브로 한 김치요리 전문점으로 비법 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숙성한 무항생제 한돈을 주재료한 삼산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를 주메뉴로 구성한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삼산회관 가맹본부 타베코리아 김태원 상무는 “2023년은 전국적으로 많은 삼산회관 가맹점이 오픈되었다. 노포 컨셉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그 옛날 할머니가 해주신 정성 가득한 김치요리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장점이 성장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며 “새롭게 시작된 갑진년은 청룡의 해인 만큼, 용의 기상으로 전국으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1월 5일 (금) 오후 2시에 새해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설명회에 참석한 후 가맹계약을 진행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가맹비용 300만원을 면제해주는 창업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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