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도너츠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던킨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해 1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베리 치즈 듀얼필드’, ‘베리베리 츄이스티’, ‘핑크 스트로베리 먼치킨’ 총 3종으로, 청룡의 붉은 여의주를 모티프로 붉은 색상의 베리류 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베리 치즈 듀얼필드’는 라즈베리와 크림치즈로 만든 두 가지 필링을 한 번에 담은 필드 도넛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라즈베리와 부드럽고 녹진한 크림치즈 필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츄이스티에 딸기의 상큼한 풍미를 더한 ‘베리베리 츄이스티’와 한 입 크기 먼치킨에 달콤한 딸기 필링을 가득 채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핑크 스트로베리 먼치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SPC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청룡의 해인 2024년을 맞이해 푸른 용과 붉은 여의주를 형상화한 이달의 도넛 3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풍요와 행운의 상징인 청룡을 닮은 던킨의 신제품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며 행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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