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가족…크리스마스 재능 기부 나섰다
한국타이어, 임직원·가족…크리스마스 재능 기부 나섰다
  • 이정범 기자
  • 승인 2023.12.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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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손편지 600개 제작…소외계층 아동 전달
한국타이어 직원이 리스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 직원이 리스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재능 기부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11월22일부터 12월14일까지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가족들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총 600개의 크리스마스 리스를 제작했다.

한국타이어는 완성된 600개의 크리스마스 리스 및 손편지를 밀알복지재단,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2개 기관과 협력해 전국 2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jblee9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