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대치동에 오픈한 프리미엄 학원, ‘문해와 수리’가 교육 커리큘럼에 학습·행동 관리 프로그램을 접목한 학생 개별 맞춤 학습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학습·행동 관리 프로그램은 학생 개인별로 심리 및 학습 성향을 파악 및 분석해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전문 선생님은 학습심리성향 검사와 컨설팅으로 학생들이 학업에서 받는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 지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도와준다.

학습심리성향 검사는 1단계 ‘학습유형검사’부터 ‘학습전략검사’, ‘행동유형진단검사’, ‘진로탐색검사’ 총 4단계로 구성됐으며 학원 등록 전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각 단계의 전문 선생님이 담임으로 배정돼 학생 개별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문해와 수리’ 학원이 주입식 공부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구조적, 수학적 사고력 맟춤 교육을 지향하는 만큼, 학생 개별 맞춤 관리 또한 중요하다”며 “맞춤 관리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해와 수리는 개원을 기념해 학습유형관리 프로그램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테스트 신청자 중 원하는 학생 대상으로 선착순 50명까지 학습유형검사와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학습유형검사는 ‘문해와 수리’ 학원 홈페이지 레벨테스트 신청에서 예약할 수 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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