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겨냥 '오피스 브레이크 타임'
글로벌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직장인을 겨냥한 이색 이벤트 ‘오피스 브레이크 타임(OFFICE BREAK TIME) with 칭따오 논알콜릭’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칭따오의 이번 이벤트는 희망 기업 사무실 냉장고를 3개월 간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으로 채우는 것이 골자다. 칭따오는 그간 세아상역, 일룸, 휠라코리아 등의 기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여 기업 직원들이 맛볼 칭따오 논알콜릭 2종은 언제 어디서나 알코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음료다. 특히 한 세기 넘게 유지한 칭따오 브루어리 공법을 거친 후 마지막 단계에서 알코올만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칭따오를 국내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삭막한 사무실 분위기를 환기하는 등 사내 문화 쇄신 차원에서 칭따오 논알콜릭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오피스 브레이크 타임은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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