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2일 '여성CEO 오찬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2회 여성기업주간 일환으로 개최는 행사로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를 초청했다. 포럼은 다음달 5일 여의도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사전신청한 여성CEO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여성기업인에게 인공지능(AI)관점의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포럼에서 'AI시대, 여성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 대표는 AI를 화두로 급속한 환경변화에 직면한 여성기업이 취해야 할 비즈니스 전략이 다뤄질 예정이다.

포럼 참가자는 22~29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AI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지가 대한민국 기업의 지속을 가르는 당면 이슈가 됐다”며 “오찬 포럼에 많은 여성기업인이 참여해서 AI를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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