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는 여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하는 ‘2023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가수 백예린, 유튜버 원지·해쭈, 모델 배유진, 배우 신예은, 아이브 리즈 등 각 분야 셀럽 6인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지그재그는 이들과 함께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말고 삶의 모든 방면에서 ‘나다움’을 찾길 바란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에서 셀럽 6인은 다양한 인생에 대한 존중없이 평가하고 참견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알아서 살게요”라며 일침을 가한다. 셀럽별 캠페인 영상은 지그재그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이날부터 순차 공개된다.

지그재그는 또 자사 애플리케이션(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셀럽들의 패션 스타일, 평소 즐겨 찾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15일과 17일에 백예린·리즈, 24일에 윈지, 31일에 해쭈편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오는 6월4일까지 기획전이 열린다. 지그재그는 매일 낮 12시 △최대 90퍼센트(%) 할인 쿠폰 △최대 3만원 지그재그 포인트 등을 선착순으로 랜덤 지급한다. 매주 월요일 12시 △셀럽 착용 상품 최대 60% 할인 △최대 80% 단독 특가 △카테고리별 최대 80% 위클리 특가 등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가장 많이 구매한 1명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증정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셀럽 6인과 전개하는 브랜드 캠페인이 주변 시선으로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극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패션, 뷰티, 라이프를 아우르는 최다 상품군과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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