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오는 16일까지 각각 부산 벡스코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KNN&벡스코 웨딩박람회’와 ‘제11회 웨딩21명품 웨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KNN&벡스코 웨딩박람회’는 부산·경남권 최대 규모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구·인테리어는 물론 가전 등을 아우르는 혼수를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한샘은 각 박람회에서 ‘유로503·유로505’ 등 침대프레임 6종을 ‘포시즌 7 오브, 올인원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40% 할인해준다. 또 ‘바흐 703 시어터 리클라이너, 유로 405 브리’ 등 소파·리클라이너 9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8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인칸토·디아고 우드 등 식탁세트, 무이 키즈침대’ 등 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샘은 박람회 추가 혜택으로 3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25만원의 백화점 상품권도 각각 증정한다.

한샘은 상담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아울러 구매 금액대별로 까사니 접시, 에어프라이어 냄비, 베개·베개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한샘의 3D(3차원)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가구가 배치된 모습을 미리 보여주고 무료로 실측해준다.

특히 부산 박람회에서는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1057 세대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 입주민을 겨냥한 추가 행사가 진행된다. 기본 박람회 혜택과 함께 500만원 이하 구매 시 5% 할인, 500만원 이상 구매 시 7% 할인 등도 추가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대도시인 부산과 창원에서 신혼 채비에 한창인 예비 부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 가구를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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