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면 주민자치위, '셰계 물의 날' 맞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진안 부귀면 주민자치위, '셰계 물의 날' 맞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 송정섭 기자
  • 승인 2023.03.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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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귀면 주민자치위)
(사진=부귀면 주민자치위)

전북 진안군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 위원회, 시니어 클럽 회원, 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깨끗한 환경과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참여자들은 면 소재지와 도로변, 거석 공원과 하천 등 부귀면 주요 시가지를 돌며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주력했다.

박원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봄철 농번기의 시작으로 다들 바쁜 요즘이지만 바쁘고 어려울수록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깨끗한 물에 더욱 더 관심을 갖고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 또한 우리의 의무이고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며 “의미 있는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우리 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