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인 2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합동 다례재를 지내기 위한 신도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조계사는 이날 오전 8시, 11시, 오후1시에 세 차례에 대웅전에서 다례재를 봉행한다.
불교식 차례인 다례는 조상에 대한 공경과 추모의 뜻은 물론 조상영가를 위해 공양을 올려 공덕을 쌓고,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며, 후손들의 가호를 기원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사진=고아라 기자]
설날인 2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합동 다례재를 지내기 위한 신도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조계사는 이날 오전 8시, 11시, 오후1시에 세 차례에 대웅전에서 다례재를 봉행한다.
불교식 차례인 다례는 조상에 대한 공경과 추모의 뜻은 물론 조상영가를 위해 공양을 올려 공덕을 쌓고,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며, 후손들의 가호를 기원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사진=고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