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대한한공 배구단 스폰서십 체결
유한양행, 대한한공 배구단 스폰서십 체결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11.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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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팬에게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 제품 제공
김우원 유한양행 헬스케어 개발 실장(왼쪽)과 권혁삼 대한항공 점보스 스포츠단 단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한양행]
김우원 유한양행 헬스케어 개발 실장(왼쪽)과 권혁삼 대한항공 점보스 스포츠단 단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2022~2023 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2022~2023 시즌 총 18경기 동안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의 패밀리, 더블유, 키즈 등의 제품을 지원한다.

또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 남자 프로배구 우승팀인 대한항공 점보스에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유한양행의 노하우로 만든 ‘유한 17종 복합 균주’가 함유된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효능을 많은 배구 팬들이 경험해보길 바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고객들과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