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2동, 적십자봉사회와 합동 수해복구 지원
양주시 양주2동, 적십자봉사회와 합동 수해복구 지원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2.08.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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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경기도 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적십자봉사회, 새마을 직장공장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가 발생한 광사2통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침수된 지하창고에 있는 2t 분량의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웠으며, 피해가 큰 현장을 찾아 인적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송미애 동장은 “수해피해 복구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