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도서관·한국외국어대, 협력강좌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수원 영통도서관·한국외국어대, 협력강좌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임순만 기자
  • 승인 2022.08.16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도서관은 16일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통도서관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스포츠·음식·축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라틴아메리카 지역과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 강사들이 오는 9월2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강의를 펼친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이해, 라틴아메리카의 원주민 문화, 라틴아메리카의 대중 예술, 라틴아메리카의 축제와 카니발(carnival), 스포츠를 통해 본 라틴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음식 문화와 슈퍼푸드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강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문자로 온라인 링크를 안내받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