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경찰서가 27일 강당에서 제 310기 신임 경찰관 19명 및 행정관 3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임 환영식을 열었다. 
  
신임들에 대한 장미꽃, 기념품 전달 후 신임들의 소감발표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익산서에 발령받은 신임 경찰관들은 8월12일까지 약 7주간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에서 실습을 거친 뒤 치안일선에서 활약하게 된다.

신임 행정관들은 바로 치안현장 지원업무에 투입된다.
     
최규운 서장은 “신임 여러분의 익산경찰서 발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익산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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