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여름 보양식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선봬
호텔신라, 여름 보양식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6.27 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우 육수·친환경 완도 자숙전복 활용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여름 무더위에 건강과 입맛을 챙기는 보양식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 한우 목장의 갈비와 양지만을 사용해 육질이 고소하고 한우의 깊은 맛을 강조한 상품이다. 

특히 호텔 조리사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국내산 한우 육수와 친환경 국제 수산물 인증을 취득한 완도 자숙전복을 사용했다. 

호텔신라는 매년 명품 보양식 선물세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기농 닭과 전복을 자숙해 활용한 ‘정선(精選) 삼계탕’ 과 ‘수복강녕(壽福康寧) 진액’도 함께 내놓았다.

정선(精選) 삼계탕은 닭과 전복을 한 번씩 가공해 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호텔신라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삼계탕 육수와 함께 포장돼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수복강녕(壽福康寧) 진액은 벌꿀과 녹용, 당귀 등 9가지 재료를 엄선·조합해 만든 선물세트다. 진액으로 돼 그대로 떠 먹거나 차(茶)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호텔신라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배송도 각별히 신경 썼다고 강조했다. 보양식 선물세트는 호텔신라에서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받은 배송직원이 직접 전달하며, 선물 배달 전에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세정 등 개인 방역을 확실히 한 후 배송한다. 

이번 보양식 선물세트 주문은 7월1일까지 가능하다. 배송은 7월14~15일 이틀간 진행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