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모터스, 홍보대사 롯데자이언츠 전준우·김원중 선수 선정
한성모터스, 홍보대사 롯데자이언츠 전준우·김원중 선수 선정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4.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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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C 400 4MATIC'·'AMG GLC 43 4MATIC' 지원
(사진 왼쪽부터) 롯데자이언츠 김원중, 전준우 선수,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 허민영 지점장이 최근 열린 홍보대사 위촉 스폰서십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성모터스]
(사진 왼쪽부터) 롯데자이언츠 김원중, 전준우 선수,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 허민영 지점장이 최근 열린 홍보대사 위촉 스폰서십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한성모터스가 최근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 주장 전준우 선수와 투수 김원중 선수를 한성모터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이번 앰버서더 선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메르세데스-EQ, 메르세데스-AMG 등 서브 브랜드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두 선수는 홍보대사 활동 기간 동안 각각 벤츠 ‘EQC 400 4MATIC’,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차량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올해 한성모터스의 다양한 소비자 행사에 함께할 계획이다.

전준우 선수가 지원 받는 차량의 브랜드 메르세데스-EQ는 순수 전기 구동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한 전기차 브랜드다. 올해는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B’ 등을 출시해 전기차 제품군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원중 선수가 지원받는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는 극대화된 주행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이다. 브랜드 처음으로 선보인 ‘AMG 35’를 비롯해 ‘43’, ‘45’, ‘53’, ‘63’ 등 다양한 엔진 성능을 기반으로 콤팩트 차량부터 세단, 쿠페, SUV, 컨버터블, AMG 독자 개발 차량 GT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지난해 롯데자이언츠 대표 선수인 주장 전준우 선수, 투수 김원중 선수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며 벤츠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했고 이에 한성모터스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선수의 활동을 기반으로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EQ,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등 서브 브랜드에 대한 역량을 본격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롯데자이언츠와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성모터스와 롯데자이언츠는 ‘루키데이’, ’72 vs 1! 벤츠를 잡아라’,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자이언츠 택시’, ‘어린이 야구교실’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와 ‘최후의 1인, 벤츠를 잡아라!’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