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장 입후보 예정자인 이양호(전 농촌진흥청장, 한국마사회장) 구미경제연구소장이 최근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렬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앞서 이 전 청장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구미시 갑·을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11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통합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에 임명된바 있다.
이 전 청장은 “현 정권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검정되지 않은 정책으로 우리 경제를 침체의 늪에 빠뜨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전 청장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압승, 위기의 대한민국경제는 물론 구미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양호 전 청장은 구미출신으로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을 거쳐 농촌진흥청 청장, 공기업인 한국마사회 회장을 역임한 행정·경제전문가로 통한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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