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소상공인 대상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진행
경남은행, 소상공인 대상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진행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1.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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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부담하는 대출 금리는 1.5%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사업자등록 후 가동(영업) 중인 소상공인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920점 이상(NICE평가정보 기준) △정부의 소상공인방역지원금 수급자 3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1000만원이고, 대출 기간은 1년(일시상환식)이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문의 가능하며 바쁜 소상공인들 위해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모바일 상담예약 서비스 이용 방법은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 초기화면 배너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모바일 상담예약'을 클릭한 후 고객 정보와 상담 예약 신청 정보 그리고 대출 대상여부 체크리스트 등을 작성하면 된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