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은 2022년 첫 대형 전시로 오는 14일부터 3월6일까지 빛과 조명을 연출하여 환상적인 View를 구현하는 미디어아트 'The Panorama' 특별전을 진행한다.

특별전시장에 대형 미디어아트 Zone(가로 20m, 세로 20m, 높이 5m) 을 조성하여 10가지 테마로 제작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몰입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빛과 어둠의 조합을 통해 평상시 느낄 수 없었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백화점 입장 시 방역패스를 적용하고, 9층 특별전시장 입장 시 다시 한번 QR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고객분들이 이번 'THE PANORAMA' 특별전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풀고 환상적인 영상 체험을 해보시길 권유한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분들이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체험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