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소상공인스마트협회, 외식산업연구원은 12월10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2층 회의실에서 공동으로 ‘외식경영포럼’을 발족하고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의 주제는 ‘외식산업, 현장을 이야기 하다’며 외식산업연구원의 김삼희 실장과 소상공인스마트협회의 장우철 회장이 주제발표를 이어간다.

포럼에서는 외식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해 외식산업연구원 김삼희 실장이 밀키트, 스마트스토어 등 현장을 중심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새롭게 발족한 소상공인스마트협회의 장우철 회장은 청년 스타트업과 푸드테크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외식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외식산업 인재 양성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소상공인스마트협회, 외식산업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외식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뿐만 아니라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한 집단지성의 장을 새롭게 구성한다. 또,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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