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신협, 원어민 교사 초빙 지역 아동 영어실력 향상 기여
등촌신협, 원어민 교사 초빙 지역 아동 영어실력 향상 기여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1.11.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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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신협, 지역 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영어교육 무상 제공
지역사회 아동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사진설명 = 등촌신협 이사장 조경현, 전무 최지윤은 지난 28일 ‘2021년 등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종강식에서 아동들과 같이 했다. (사진=양천구 등촌신협)
사진설명 = 등촌신협 이사장 조경현, 전무 최지윤은 지난 28일 ‘2021년 등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종강식에서 아동들과 같이 했다. (사진=양천구 등촌신협)

서울 양천구 등촌신협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지역 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2021년도 등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된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은 원어민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주 2회 수업이 진행되었다.

원어민 강사를 초빙 교재, 게임, PPT, 동영상 등 폭넓은 자료 활용으로 차별화된 영어 교육을 제공하고,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의사소통 능력 및 학습효과를 제고함으로써 자존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했다.

등촌신협 조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회 및 자존감 형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