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신협, 지역 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영어교육 무상 제공
지역사회 아동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지역사회 아동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서울 양천구 등촌신협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지역 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2021년도 등촌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된 ‘신협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은 원어민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주 2회 수업이 진행되었다.
원어민 강사를 초빙 교재, 게임, PPT, 동영상 등 폭넓은 자료 활용으로 차별화된 영어 교육을 제공하고,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의사소통 능력 및 학습효과를 제고함으로써 자존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했다.
등촌신협 조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회 및 자존감 형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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