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천 선사유적지 앞 오색빛깔 국화꽃 장관
[포토] 연천 선사유적지 앞 오색빛깔 국화꽃 장관
  • 김명호 기자
  • 승인 2021.10.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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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명호 기자)
(사진=김명호 기자)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선사유적지 앞 부지(2만㎡)에 오색빛깔 국화꽃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형형색색의 국화 5만 송이가 곳곳에 개화해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국화전시회 행사는 취소됐지만 빨강, 노랑, 주황, 초록으로 물든 국화밭이 영롱한 빛을 뽐내며 가을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한편 선사유적지 앞에 조성된 국화밭에 오색빛깔 국화꽃으로 만들어진 경원선 열차와 연천역 급수탑, 소원탑, 황금마차 등 조형물이 전시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군 공무원들이 방역수칙 준수(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홍보에 나섰다.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