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홈카페·홈술 시 최대 3만5000원 할인"
BC카드, "홈카페·홈술 시 최대 3만5000원 할인"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10.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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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픽업 서비스 6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 등
(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BC카드가 집에서도 기분 좋은 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 3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홈카페에 어울리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페노티드', '랜디스도넛', '크리스피도넛'에서 블랙핑크카드, 始發(시발)카드, 밸런스카드 등 BC바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신선 및 가공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새벽투홈'을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7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벽투홈 서비스는 현대백화점 '현대식품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술족을 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주류 전문 O2O 주문 플랫폼 '데일리샷'에서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바로카드로 결제 시 추가 1만원 청구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국 '유가네닭갈비' 매장에서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 포장 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혜택은 오는 31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앱 내 #마이태그 서비스를 통해 태그한 다음 기한 내 해당 가맹점에서 조건에 맞게 BC카드로 결제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혜택별 고객 1인당 1회 제공).

서거정 마케팅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에서도 기분 좋은 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