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유튜브·지그재그 등 MZ세대 선호 업종 혜택 집중
롯데카드가 MZ세대 선호 업종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최근 골프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골프 관련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골프존에서 10·20·30·40·50·7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7000원·1만4000원·2만1000원·2만8000원·3만5000원·5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31일까지 AK골프에서 10·20·30·50·70만원 이상 결제 시 7000원·1만4000원·2만원·3만5000원·5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이와 함께 31일까지 지그재그에서 4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무신사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된다.
미디어 스트리밍과 생활요금 신규 자동납부 시 최대 3만5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 업종은 △미디어 스트리밍(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티빙) △이동통신 △도시가스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 △아파트 관리비 등 6개로, 신규 자동납부 신청 후 오는 10월31일까지 납부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업종별 신규 자동납부 1건당 5000원씩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고, 아파트 관리비를 포함해 2개 업종 이상을 신규 자동납부하면 5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이벤트 응모는 9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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