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바다 미식 맛보고 여름 밤 버스킹"
휘닉스 제주 "바다 미식 맛보고 여름 밤 버스킹"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8.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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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식재료 활용 프리미엄 코지 디너 뷔페 1일 오픈
모들가든, 22일까지 매일 저녁 라이브 버스킹 무료관람
이달 1일 오픈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코지 디너뷔페. [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이달 1일 오픈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코지 디너뷔페. [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디너 뷔페를 새로 오픈하고 야외 버스킹 공연을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5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 따르면, 이달 1일 제주의 맛과 멋을 담은 프리미엄 코지 디너 뷔페 문을 열었다. 

뷔페는 제주의 맛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5종의 싱싱한 즉석회와 10종의 제철 해산물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을 낸 바다 식재료를 오마카세 형식으로 제공한다. 몸국과 톳밥, 물회, 문어적, 성게미역국 등의 친근한 제주 음식도 준비됐다. 

라이브 코너에선 오겹살과 목살, 안심 스테이크를 비롯한 신선한 육류를 고르는 즉시 조리하여 받을 수 있다. 디저트로는 망고빙수를 마음껏 즐기도록 제공한다. 

휘닉스 제주의 코지 디너 뷔페는 이달 22일까지 오픈 특가로 초등학생은 정상가에서 50% 할인, 미취학 어린이는 무료로 디너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제주는 또, 22일까지 오렌지동 뒷편 모들가든에서 한 여름 밤의 버스킹 공연과 함께 시원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매일 저녁 8~10시까지 버스킹 아티스트의 음악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들 가든을 이용하는 이용객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낮엔 전동카트와 전동 바이크 등 다양한 탈 것을 대여해 섭지코지 곳곳을 누비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휘닉스 제주는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이용객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썬데이허그’와 협업을 통한 ‘썬데이허그 링고 플러스’ 휴대용 유모차를 대여하고 있다. 썬데이허그 링고 플러스 휴대용 유모차는 한손 핸들링이 가능하고 1초 폴딩이 가능해 섭지코지 산책로를 누비며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