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산시지부는 지난달 29일 지부장실에서 농협 창립 60주년기념 농협중앙회장 명의 ‘동행6060 감사패’ 수여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60년 농협과 함께 걸어오면서 농협과 농촌사회 발전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기관장과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정성수 안산보호관찰소 소장은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사회봉사자를 적극 배치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힘써왔다.

염찬묵 안산시 새농민회 회장은 선도농업인으로서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권익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김근창 지부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이 하는 농협과 함께 걸어오면서 농협과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한 정성수 소장님과 염찬묵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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