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는 28일 육거리에서 51만 인구회복을 위한 ‘포항사랑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범시민 포항 주소갖기 운동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육거리에서 출근시간대를 이용해 포항시 전입을 독려했다.

이준태 동장은 “인구 51만 회복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리며, 더욱더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인구 유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