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폭염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현장 방문조사 실시
보성군, 폭염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현장 방문조사 실시
  • 임준식 기자
  • 승인 2021.07.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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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성군)
(사진=보성군)

전남 보성 벌교읍은 19일 생계·주거·의료 위기 가구를 찾아 혈압·혈당 체크 봉사 등 현장 방문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대상자별 사례관리를 통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노인, 장애인 돌봄 서비스 등 공적 지원은 물론 후원 물품 및 생계비,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읍은 본격적인 폭염기가 시작되고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가정에서 더위를 이겨내고 있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구호물품 ‘쿨매트’ 200개를 긴급 구입해 저소득층 등 복지대상자에게 방문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 조사에 나간 벌교읍 관계자는 “이번 여름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복지 소외 계층, 취약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가 인적 안전망이 돼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사각지대를 방문한 선남규 읍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폭염까지 더해져 더욱 힘들어할 소외계층을 집중 발굴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js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