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남 보성군협의회는 15일, 보성군청 앞 사거리와 보성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집행부 임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양보와 배려운전, 정지선 지키기, 전 좌석 안전띠, 등하교길 안전등을 홍보했다.
초등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우산을 배부하기도 했다.
보성군협의회는 "군민들의 친절 의식개혁과 소외계층 문화교류사업은 물론, 연중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보성/임준식 기자
jsl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