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 콜드체인, AI기반 기술 등 리테일테크 공유의 장
산업통상자원부는 ‘제9회 유통혁신주간’과 맞물려 올해 처음으로 ‘디지털 유통대전’을 개최했다.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Hall) A에서 진행된다. 주최는 유통산업협의회다.
이번 행사에는 SSG닷컴, 쿠팡, 메쉬코리아 등 60여개사가 참여해 현재 활용되는 디지털 서비스와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최신 리테일테크(유통기술)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디지털 유통혁신 콘퍼런스 △신기술 전시회 △이(e)커머스 피칭페스타 △국내외 바이어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운영된다.
산업부와 유통산업협의회는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이 디지털 유통 기술, 비대면·무인화 솔루션 등 디지털 미래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전략마케팅, 창업촉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