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 앞에서 지난 18일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한인 유학생과 교민들이 도쿄올림픽 사이트 지도 독도 표기와 욱일기를 올림픽 응원에 사용하는 것에 대응하는 집회가 열렸다.
또한, 이번 집회를 기획한 봉재휘(UNIGE/TUW, 27세)씨는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이 일본의 정치적인 선전 무대로 변질되는걸 보고도 계속 모른척하고 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