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22일 SK계열사 CEO 총집결 시킨다
최태원, 22일 SK계열사 CEO 총집결 시킨다
  • 송창범 기자
  • 승인 2021.06.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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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서 '확대경영회의'…'파이낸셜 스토리' 성과 이목 집중
최태원 SK 회장.[사진=SK그룹]
최태원 SK 회장.[사진=SK그룹]

최태원 SK 회장이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들을 총집결시킨다.

1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과 SK CEO들이 오는 22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21 확대 경영회의’를 개최한다.

SK그룹 확대경영회의는 매년 6월 열리는 정례회의다. 이 자리에선 그룹 최고경영진들이 모여 비전과 경영 현황을 논의한다.

SK그룹 관계자는 “CEO들이 어떤 논의를 할지는 아직 확인된 게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회의에서 CEO들은 상반기에 추진한 주요 ‘파이낸셜 스토리’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사례를 적극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회장이 지난해 10월 열린 CEO세미나에서 ‘파이낸셜 스토리’를 강조한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최 회장은 “파이낸셜 스토리를 실행하면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고 주문한 만큼 이번에 파이낸셜 스토리 성과 발표에 이목이 집중된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매출과 영업이익 등 기존의 재무성과뿐 아니라 시장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목표와 구체적 실행계획을 담은 성장 스토리를 통해 고객, 투자자, 시장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와 공감을 끌어내는 경영 전략이다.

kja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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