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북도‧13개 시군과 중국 관광객 유치 총력
익산시, 전북도‧13개 시군과 중국 관광객 유치 총력
  • 김용군 기자
  • 승인 2021.06.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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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중국서부국제관광박람회’ 개최, 전라북도 관광 홍보관 운영 
익산시, 전북도‧13개 시군과 중국 관광객 유치 총력. (사진=익산시)
익산시, 전북도‧13개 시군과 중국 관광객 유치 총력. (사진=익산시)

박람회에서 홍보관 주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내세워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익산 미륵사지 △익산지역의 특산물인 서동마를 이용해 만든 음식(마약밥, 마튀김, 마피자) △보석체험(만들기 체험) 등을 홍보했다.
 
특히 시를 포함한 14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 시군 대표 체험프로그램‧대표 음식, 전북의 4계절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테마로 홍보관을 구성해 많은 관람객들이 홍보관을 방문하며 전북여행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kyg1541@hanmail.net